일상의 대화

오늘은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드디어 애드센스 광고 승인이 6월 5일에 났습니다. 정말 힘든 여정이었는데요. 몇몇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네요. 사실, 이제 시작인데 괜스레 광고 승인이 나니 무척 기쁘군요. 현재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분들 그리고 아직 승인을 받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승인받은 경험을 한번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애드센스 첫 신청과 3개월간의 여정 

2월 23일 첫 포스팅을 시작으로 3월29일에 44개의 글을 게재하고 나서 첫 애드센스를 신청했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처음이니 그럴 수도 있다고 자신을 위로했습니다. 그래도 꾸준한 포스팅이 생명이라 생각하고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3월에 43개의 글을 올리고 4월에도 30개의 글을 적었습니다. 그 동안 포스팅을 하며 계속 애드센스 광고 신청을 했고요. 결과는 한 20번 거절당한 것 같네요. 5월에는 11개의 글로 훅 줄어들었습니다. 계속되는 광고 거절에 조금 실망도 하고 집에 일도 있어서 정신이 없더군요. 매번 거절된 이유는 코로나였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처럼 거절 이유는 이러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증으로 인해 일부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은 사이트를 검토해 드릴 수 없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위의 거절 이유를 20번은 본 것 같네요. 외울 정도로 봤습니다. (썩소)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

그러던 중에 5월 말에 다시 한번 신청했습니다. 결과는 아래에 보시죠~~

 

네 그렇습니다. 또 거절당했습니다. 아~진짜 너무한다 싶더군요. 그래도 다시 한번이라는 생각으로 신청했습니다.

 

그 결과는 6월 5일에 드디어 승인이 났습니다. 진짜 기쁘더군요 ~~ 이게 뭔데 이렇게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지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그러고 나서 친절한 효자손님의 도움을 받아 광고를 상단, 하단, 사이드에 배치했습니다. 이제 열심히 포스팅하는 것만 남았군요. 제 티스토리의 주제가 중국어 이기에 좀 더 중국어 쪽으로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결론 

오늘은 애드센스 승인받은 썰을 한번 풀어봤습니다. 댓글로 힘주신 분들들 그리고 효자손님의 멘토링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이제 좀 더 질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IT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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