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주 차 타바타 운동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번 주는 토요일에 등산이 계획되어 있는데요. 체력을 실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사진도 한 장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운동할 생각에 벌써 셀레입니다.
*운동 코스 및 시간
빠른 스쿼트 : 6분 40초, 10세트 / 1세트에 대략 14회 가능 (30초 운동/ 10초 휴식)
코어 운동 : 7분 20초, 11세트(30초 운동/10초 휴식)
팔 굽혀 펴기 : 2분 30초, 5세트 / 6-7회 수행 (20초 운동/10초 휴식)
총 운동 시간 : 16분 30초
소비 칼로리 : 182Kcal
몸무게 :78kg
느낌: 오늘부터 코어와 스쿼트의 운동시간은 30초로 늘렸습니다. 확실히 체력이 좋아졌다는 것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팔굽혀펴기도 조심스럽게 5세트를 수행했고요. 운동 직후 숙면을 취했습니다. 역시 운동만 한 약이 없습니다. 내일은 등산이 계획되어 있는데 컨디션을 보고 타바타 운동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등산을 통해 2주간의 타바타 운동의 효과를 시험해볼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등산을 하는 동안시 근력이 붙어서 인지 너무 쉽게 올라갔고, 내려올 때도 몸이 너무 가벼워서 빠른 속도로 내려왔습니다. 확실히 꾸준한 운동은 체력을 증진시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방심은 금물이였습니다. 집에 와서 종아리 쪽과 허벅지 쪽에 근육통이 생긴 것 같습니다. 오늘은 타바타를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 상황을 보고 운동을 할지 말지 결정해야 할 듯합니다. 30대 후반이 적은 나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산은 아름답습니다.
전날 등산 휴유증으로 오늘은 휴식입니다.
근육통이 아직 남아있어서 오늘도 쉬기로 결정했습니다. 확실히 타바타 운동은 중간에 쉬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몸에 주는 데미지가 크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자세와 스트레칭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합니다. 내일은 부디 운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3일 동안 타바타를 쉬었습니다. 오늘은 컨디션이 많이 회복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해도 될 정도로 회복이 되었다고 느낌이 오는군요. 그래서 저녁10시 정도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운동 코스 및 시간
스쿼트 : 6분 40초, 10세트 / 1세트에 대략 10회 가능 (30초 운동/ 10초 휴식)
팔굽혀펴기 : 2분 30초, 5세트 / 1세트에 6-8회 가능(20초 운동/ 10초 휴식)
코어 운동 : 7분 20초, 11세트(30초 운동/10초 휴식)
총 운동 시간 : 16분 30초
소비 칼로리 : 197Kcal
느낌: 오늘은 스쿼트를 먼저 시작했는데요. 천천히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1세트에 10회정도 수행했고요. 팔굽혀펴기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코어는 30초로 늘렸더니 죽을 맛이였습니다. 중간에 무릎을 땅에 대고 버티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3일을 타바타운동을 쉬었지만, 체력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스쿼트는 베이직과 한발 스쿼트, 발모아서 하는 스쿼트를 병행했습니다.
*운동 코스 및 시간
스쿼트 : 6분 40초, 10세트 / 1세트에 대략 10회 가능 (30초 운동/ 10초 휴식)
코어 운동 : 7분 20초, 11세트(30초 운동/10초 휴식)
총 운동 시간 : 14분
소비 칼로리 : 164Kcal
긴 연휴를 맞아서 여행을 가는 날이라서 쉬었습니다.
이번주는 등산 휴유증으로 전반적으로 부실한 주간이였습니다. 3일을 운동했고요. 타바타 운동을 하면 할 수록 고강도 운동이라는 느낌이 크게 듭니다. 그래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이 필수인 것 같고요. 좋은 점은 근력이 증가하면서 체력이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저는 몸무게 72kg을 목표를 잡고 계속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몸무게는 78kg인데요. 이번주는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식단 조절을 안하는 가운데 이정도 몸무게를 유지한다는 것이 타바타의 효과가 아닌가 싶네요. 그럼 이번주 타바타 운동 체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