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특히 겨울에는 배터리의 효율이 정말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배터리가 오래가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배터리는 소모품이라는 것이 휴대폰을 생산하는 회사들의 공식적인 입장입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서 배터리를 아끼는 팁을 공유해주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폰이나 갤럭시 등의 휴대폰에서 화면을 다크 모드로 설정해서 배터리 타임을 조금이라도 늘리는 방법을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사용자의 핸드폰의 화면을 기존의 밝은 화면에서 어두운 배경 화면으로 설정하는 기능입니다. 일반적으로 디스플레이는 밝은 화면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고 그래서 다크 모드 즉 어두운 화면으로 설정하게 되면 적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는 것이죠.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배터리를 아낄 수 있다는 장점과 더블어서 밤이나 어두운 곳에서 휴대폰을 사용할 때 화면을 어둡게 설정하면 시각적으로 조금 더 편하게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아이폰의 "설정"을 찾아주십니다. 일반적으로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으로 되어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설정"으로 들어가시면 아래로 조금 스크롤을 하시면 "디스플레이 및 밝기"라는 부분이 보입니다. 이제 그 부분을 터치해주세요.
이제 "화면 스타일"이라는 첫 번째 항목에서 "다크 모드"와 "라이트 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화이트 모드로 설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화이트 모드로 설정되어 있어서 위의 밝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다크 모드"를 한번 선택해보겠습니다.
"다크 모드"설정 후에 화면이 어두워진 것을 느끼시죠? 이렇게 디스플레이 화면이 어두우면 전력 소비가 절약되며 눈의 피로감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에 다시 화이트 모드로 돌아가고 싶으시면 위의 사진에 표시된 "화이트 모드"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아이폰뿐만 아니라 갤럭시에도 다크 모드 설정이 가능합니다. 조금이라도 배터리를 아끼고 싶으시거나 어두운 환경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기능 설정입니다. 오늘의 호기심 많은 팬더의 IT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