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이상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데이터가 많이 소비되는 느낌이 듭니다. 신호가 잘 터지지 않는 곳에서 데이터를 사용하거나 와이파이가 연결된 거라고 생각하고 영상을 신나게 봤는데 셀룰러 즉 데이터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데이터 이용은 이제는 우리 생활에서 필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데이터를 조금이라도 아끼고자 하는 마음에서 오늘의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오늘은 백그라운드 앱 설정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데이터의 소비를 한번 막아볼까 합니다.
우선 백그라운드 앱의 설정은 우리가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내가 허락한 어플이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에서 새로운 데이터를 내 폰으로 전송받고 업데이트하는 기능을 이야기합니다. 물론 이 용량이 얼마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달 데이터를 조금만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한번 설정해 주시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우선 설정을 찾아주세요.
설정으로 들어가시면 "일반"이라는 부분을 찾아주십니다. 그리고 터치해주세요.
이제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이라는 항목이 눈에 보이실 겁니다. 그 부분을 선택해 주세요.
네 이제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항목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밑에 설명이 있습니다.
wifi 또는 셀룰러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을 때 백그라운드에서 앱 콘텐츠를 새로 고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앱을 끄면 배터리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설명이 친절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 항목을 off 하면 데이터와 배터리 소모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럼 설정을 해볼까요? 사진에 표시된 빨간 박스 부분을 터치해 주세요.
네 이제 구체적인 설정을 할 수 있는 메뉴로 들어왔습니다. 첫 번째는 끔, 두 번째는 Wifi, 세 번째는 Wifi 및 셀룰러 데이터입니다. 끔으로 설정하면 백그라운드 업데이트가 중단이 됩니다. 이럴 때는 내가 직접 앱을 실행해야지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우리는 그냥 Wifi로 설정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에 사진에서 표시된 것처럼 내가 원하는 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위의 영상을 참고로 설정도 가능하십니다.
이런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서 배터리와 데이터를 조금이나마 아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줄입니다!